클라우드 모니터링 와탭
IT 기업에 와탭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모니터링 스타트업 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SK그룹 통합 학습 플랫폼 ‘마이써니(mySUNI)’에 자사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와탭랩스는 롯데 면세점, LG 유플러스 등 대기업부터 질병관리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까지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시킨 사례가 있다.
마이써니는 SK그룹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출시된 통합 학습 플랫폼이다. SK는 마이써니 서비스와 운영 환경을 통합 관리를 위해 와탭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마이써니 모니터링 서비스 구축을 담당한 와탭랩스 황상용 팀장은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환경의 자원 정보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포함한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를 서비스 하나로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다”며 “와탭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으로 쿠버네티스 성능 관리 뿐만 아니라 마이써니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쿠버네티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 등 서비스를 구성하는 시스템이 다양해도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 하나만으로 성능과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탭랩스는 2015년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출시한 뒤 대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2021년 8월 대국민 백신 예약 시스템 태스크포스(TF)에 참여, 원활한 백신 예약을 위해 와탭을 공급한 바 있다.
와탭랩스 개요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한다’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