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벤딩 머신 인터내셔널(Vending Machines International, 이하 VMI)이 룩셈부르크 민간 대안 투자사인 GEM 글로벌 일드 LLC SCS(GEM Global Yield LLC SCS, 이하 GGY)에서 1억3500만 싱가포르 달러를 유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GGY는 투자 협약에 따라 VMI가 앞으로 공모할 신주(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36개월에 걸쳐 최대 1억3500만 싱가포르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VMI가 신주 인출 시기와 최대 규모를 결정하며 최소 인출 의무는 지지 않는다.
레스터 채트필드(Leicester Chatfield) VMI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GEM 그룹(GEM Group)의 투자를 받게 돼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전 세계 공급망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걷어내고 있다는 점을 재빨리 간파한 GEM 경영진에게 찬사를 보낸다. VMI는 이런 변화를 기회로 활용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GEM의 투자는 VMI의 재정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VMI는 이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전 세계에 제공해 음료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금을 활용해 전 세계로 입지를 확대하고, 연구·개발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세계 정상급 음료 기업들과 꾸준히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딩 머신 인터내셔널(Vending Machines International, VMI) 개요
VMI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전혀 남기지 않는 차별화한 물 유통 솔루션을 공급하는 싱가포르 법인이다. 2015년 설립된 VMI는 고객과 소통하고 VMI 기술을 시험하는 방식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한 자체 물 공급 키오스크 네트워크를 호주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VMI는 개발 다음 단계로 확장성이 뛰어난 화이트 라벨(white-label) 및 라이선싱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다국적 FMCG 브랜드 소유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세계 FMCG 기업들은 깡통, 유리병, 종이 박스 등을 포장재로 사용하는데 이런 소재는 대가가 따른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 채굴은 유독성 폐기물을 만든다. 유리병은 생산 과정의 에너지 집약적 공정으로 탄소 발자국을 남기고, 그 무게 탓에 운송 과정에서 플라스틱보다 더 많은 배출 가스를 내뿜는다. 따라서 리필과 재사용이 가능한 병만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세계는 일회용 및 재활용 솔루션에서 재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해야 할 때를 맞았다. VMI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VMI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태국에 생산 기지를 마련했으며, 노련한 대규모 R&D 인력과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VMI는 호주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VMI는 대기에서 물을 추출해 물을 채울 필요가 없는 물 자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글로벌 이머징 마켓(Global Emerging Markets, GEM) 개요
GEM은 파리, 뉴욕, 바하마 사무소를 통해 34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룩셈부르크 민간 대안 투자사다. 신흥 시장에 초점을 맞춘 여러 투자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70개국에서 480건이 넘는 투자를 단행했다. 각 투자사는 서로 다른 경영 통제, 리스크 조정 수익, 청산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투자사와 펀드들이 GEM과 파트너들에게 스몰-미드(Small-Mid) 캡 경영자 매수(MBO), 상장 지분 사모 투자(PIPE), 벤처 투자처 선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gemny.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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