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보스턴 메탈(Boston Metal)이 혁신적인 금속 생산 기술 상용화를 준비하는 가운데 고위경영진에 임원 2명을 새로 영입했다.
새 임원들은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팀에 합류해 보스턴 메탈의 기업 및 재정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021년 말 스테판 브로크(Stephan Broek)가 해당 팀의 기술수석부사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페르난다 펑가(Fernanda Fenga)는 수석부사장으로 보스턴 메탈에 합류해 규정 준수, IR, 대관 업무, 위험 관리 등 광업 및 금속업계에서 20년 넘게 축적한 경험을 보스턴 메탈에 접목할 예정이다. 그는 나이오코프 디벨롭먼트(NioCorp Development Ltd)의 이사로 있으며 보스턴 메탈 합류에 앞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대니얼 커즈맥(Daniel Kuzmak)은 회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면서 재무 운영에 주력하게 된다. 4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고 대기업 및 비상장 벤처 기업에서 재무 및 운영 부문 임원으로 일한 바 있다.
펑가는 인적 자원, 재무 운영, 위험 관리 및 법률 업무를 감독하고 커즈맥은 지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 철강 및 기타 금속을 생산하는 획기적인 공정의 상용화를 준비하는 데 맞춰 재무 부서를 강화하게 된다.
타데우 카네이로(Tadeu Carneiro) 보스턴 메탈 회장 겸 CEO는 “페르난다와 대니얼이 보스턴 메탈 임원진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며 “이들의 경험과 전문성은 우리가 산업을 검증하고 기술을 상용화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상용화로 나아가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빠른 성장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스턴 메탈의 기술은 특허받은 혁신과 알루미늄 및 철강 산업의 모범 사례를 결합해 탄소 배출 문제에 직면한 철강 가치 사슬 전반에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생에너지로 작동되는 용융 산화물 전기분해는 철광석을 액체 금속과 산소로 변환하고, 확장 가능한 모듈식 플랫폼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다양한 등급의 철광석을 처리한다. 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강철 외에 다른 금속 제품도 제조할 수 있다.
보스턴 메탈은 2021년 철광석 채굴업체에서 철강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를 초과 신청으로 마감했고, 게이츠(Gates)의 지원을 받는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 등 모든 시리즈 A 참여자의 재투자를 이끌었다.
보스턴 메탈(Boston Metal) 개요
보스턴 메탈은 특허받은 톤 단위 금속 생산 플랫폼인 용융 산화물 전기분해(MOE)를 상용화하고 있는 글로벌 금속 기술 솔루션 기업이다. MOE는 여러 가지 공급원료를 통해 다양한 금속과 합금을 생산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한 친환경 솔루션을 금속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보스턴 메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ostonmetal.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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