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재 스페셜 파트너
대구--(뉴스와이어)--벤처 캐피털 스포츠와 벤처스(SV)는 임홍재 뉴젠 인베스트먼트 대표, 류충석 지엠비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성훈 리드스톤 투자자문 대표를 스페셜 고문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임홍재 스페셜 파트너 소개
임홍재 파트너는 1986년 한국투자증권 전신 동원증권에 입사한 뒤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팀장 △교보증권 IB본부장 △IBK투자증권 부사장 △대신증권 IB사업단장 △지엠비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뉴젠 인베스트먼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임홍재 파트너는 기업 금융과 사모펀드(PEF) 투자 업무를 수행한 IB 전문가다. 앞으로 벤처 기업 투자 및 중견 기업 대상 메자닌, 바이아웃(Buy-Out), 인수 합병(M&A) 투자에 특화한 PE 투자 경험을 접목해 투자 의사 결정을 체계화하고, SV 스포츠와 벤처스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
◇류충석 스페셜 파트너
류충석 파트너는 동원증권에서 M&A팀장, 기업금융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리드스톤 투자자문 대표, 지엠비인베스트먼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M&A 및 기업 금융 분야 IB 전문가로 평가되는 류충석 파트너는 리드스톤 투자자문 창립 멤버로 참여해 3000억원대 규모의 자산을 운용했다. 이후 신기술 전문 투자 금융 회사 지엠비인베스트먼트 설립 멤버로 모태 펀드, 신기술 벤처 펀드 및 PE 펀드를 결성했다. 2017년에는 농식품 펀드 운영으로 고수익을 끌어냈다. 류 파트너는 SV 스포츠와 벤처스 펀드 결성 및 투자 운영에 자문역을 수행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엑시트(EXIT)를 위한 우회 상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성훈 스페셜 파트너
김성훈 파트너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예일대에서 MBA 과정를 수료했다. 뉴욕 CSFB 테크놀로지 IB에서 근무했으며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코리아의 M&A를 맡았다. 현재 리드스톤 투자자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훈 파트너는 △SK-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합작 회사 설립 △SK하이닉스의 재무 구조 조정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민영화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 국제 금융 전문가다. 2007년 리드스톤 투자자문을 설립해 3000억원 규모의 자산 운용 및 투자 업무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SV 스포츠와 벤처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글로벌 후속 펀딩 운영 뒤 국내외 코스피, 나스닥 복수 상장을 통해 투자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가치를 안정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가 상승과 함께 기업 자금 조달 가용성을 높여 한계 자본 비용이 느리게 상승하는 업무를 자문한다.
SV 스포츠와 벤처스 우승민 대표는 “2021년 4월 대구에서 LLC형 벤처 캐피털을 시작해 이번에 스페셜 파트너들과 함께 상반기에 300억원이 넘는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라며 “스포츠 산업, 문화 분야 및 헬스케어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 지역 산업 모태 펀드 및 특화 분야 펀드를 결성해 글로벌 진출을 함께할 좋은 기업을 발굴·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Sportswagroup,Inc. 2012년부터 창업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본사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을 통해 2019년 미국 뉴욕시 Sportswa Equity Partners,Inc. 투자자문사 설립후 한국에 SV 스포츠와 벤처스를 설립했다.
스포츠와 벤처스 개요
스포츠와(SPORTSWA, Startup Possibility Orion Respect Target Strategy World Approach)는 창업가를 존중하며, 가능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어프로치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워진 업체다. 스포츠와 벤처스는 미국 클리블랜드 웨스트레이크시티에서 있는 스포츠와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자산을 창업가, 기업가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신설된 유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