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AppSealing)’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디지털 콘텐츠 보안 선두 주자인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AppSealing)’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앱실링은 잘 알려져 있거나 혹은 새롭게 나타난 해킹 시도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자가 보호(RASP) 기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앱실링 대시보드를 사용해 관리자는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RASP 기능을 사용해 불법 사용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될 때 앱을 완전히 중지할 수 있다.
많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지만, 보안 솔루션을 적용을 위해 필요한 개발 리소스와 시간 그리고 비용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앱실링은 추가 코딩 없이 10분 안에 보안 적용이 가능하며,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합리적 가격 플랜을 제공해 많은 개발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앱실링은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KOG △Galactus Funware △Winzo Games △PayTM Firstgames 등 국내외 대형 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1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한 검증된 보안 서비스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와 보안 기술로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검증된 다양한 기업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앱실링 역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처럼 쉽게 구매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구독형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강력한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를 적용에 드는 리소스 부담 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사가 앱실링을 통해 리소스의 부담 없이 자사의 소중한 지식 재산권(IP)을 보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앱실링은 고객에 필요한 보안 기능을 개발·고도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앱실링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올 5월까지 앱실링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3개월간 매월 30만원 상당의 크레디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카엔트웍스 개요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DRM 서비스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막고, 소비자의 합리적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각종 해킹 공격에서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