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인도--(뉴스와이어)--전 세계의 다양한 OEM 업체들과 협력해 고객들이 우수한 제품을 경험하게 하는 뭄바이 기반의 스타트업 서비파이(Servify)가 인도의 독자적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가전기기, 소비자 전자제품 및 백색 가전제품의 홈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247어라운드(247around) 인수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파이는 스마트 제품을 넘어 서비스 수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 범주를 확대하게 된다.
스리바타 프라바카르(Sreevathsa Prabhakar) 서비파이 설립자는 “우리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꾸준히 찾고 있으며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보완하고 있다”며 “247어라운드를 통해 우리의 비전과 완전히 일치하는 훌륭한 팀을 갖게 될 뿐 아니라,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기술과 서비스 완성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로 서비파이는 150개가 넘는 기존의 247어라운드 파트너 브랜드는 물론 1만9000개 이상의 인도의 핀(PIN) 코드를 아우르는 탄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끌어안게 된다.
니틴 말호트라(Nitin Malhotra) 247어라운드 공동설립자 겸 CEO는 “이번 인수로 247어라운드가 서비파이와 함께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전 세계적으로 1000억달러가 넘는 가전제품 라이프사이클 애프터서비스 마켓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누즈 아가르왈(Anuj Aggarwal) 247어라운드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서비파이와 247어라운드 플랫폼 통합으로 다양한 제품군 전반에서 우리의 파트너와 고객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진정한 360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토록 짧은 기간에 엄청난 규모로 확대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팀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인수에 따라 247어라운드는 서비파이 그룹 자회사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인수 거래는 앞으로 몇 주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비파이(Servify) 개요
서비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OEM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제품 수명주기 플랫폼을 통합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스마트 교환/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뭄바이에 본사가 있는 서비파이는 6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국, 캐나다, EU, 영국, 터키,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및 기타 걸프만 국가 등 여러 국가로 시장을 확대해왔고 50여 OEM 브랜드 및 이들 생태계의 수천 개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서비파이의 플랫폼은 매월 300만 건이 넘는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25만 명이 넘는 플랫폼 사용자들이 전 세계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업체, 서비스센터, 연락 센터 및 관리팀에서 일하고 있다.
서비파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ervify.tech 참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