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희 오송 대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대학발명협회는 제3회 국제창의논문학술대회에서 김인희 오송 대표이사가 발표한 논문이 베스트 논문으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인희 오송 대표이사는 미국, 캐나다,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 뉴질랜드, 이집트, 대만 등 13개 국가 60여 편이 참가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논문 ‘Sanitizer composition has excellent anti-viral effect, steril-ization effect and skin moisturizing effect’ (살바이러스, 살균 효과 및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한 소독제 조성물)와 제2논문 ‘Portable COVID-19 virus and radon dust collector’ (휴대용 Covid-19 바이러스 및 라돈 집진장치)를 발표한 가운데 제1논문이 베스트 논문으로 선정됐다.
제3회 국제학술논문발표에 2개의 논문을 발표한 김인희 대표는 명지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김인희 대표는 Keywords/COVID-19, 공공 의료기관, 바이러스, 화장품, 소독제, 살균제, 병원체 방역 약품 생산 분야 대한민국 선도 기업에서 손 소독제 오송 파워겔, 소독제 OS 파워, 오송 써니존액 등을 생산하는 석학이다.
김인희 대표는 “살균 바이러스의 살균 효과 및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한 소독제 조성물을 연구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업 내 부설 연구소 연구팀의 도움으로 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논문에 따르면, 천연 식물을 활용한 바자카 및 허브와 팔레놉시스 꽃잎 등 이들의 혼합물로 이뤄진 군에서 선택되는 하나를 활용해 알코올 함량을 낮춰도 충분한 살균 및 살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
김인희 대표는 제1논문(Sanitizer composition has excellent anti-viral effect, steril-ization effect and skin moisturizing effect)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 효과와 바자카의 약품성으로 간단한 상처를 아물게 하는 우수한 소독제 조성물로 항바이러스 성분 △피부 보습 내지 피부 트러블 방지 성분 △제형 안정을 위한 성분을 더 포함해 소비자의 요구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제조하도록 한 연구 내용을 담아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은 베스트 논문으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25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WIIPA 세계창의지식재산총연맹(회장 Manle)과 KUIA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가 공동 주최하고, ICPC (International Creative Papers Conference)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국제창의논문학술대회는 2019년 Wiipa가 승인해 KUIA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다. Journal of Intellectual Property and Science and Technology Leading Fields 분야에서 인정하는 국제학술대회다.
한국대학발명협회 개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 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 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 산하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