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바레인 로펌 알모아이드 챔버스 컨설턴시(Almoayed Chambers Consultancy)와 협력 협약을 체결해 중동 플랫폼의 깊이를 더했다.
알모아이드 챔버스 컨설턴시는 기업 상사 계약, 투자(인수·합병 및 합작 벤처), 노동법, 부동산 및 법률 자문을 전문 취급하는 부티크(boutique) 로펌이다. 현지 기업과 다국적 기업, 기관, 투자자, 고액 순자산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리아 리아시데스(Maria Liasides) 알모아이드 챔버스 컨설턴시 회장은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국경에 상관없이 고객에게 포괄적인 통합 솔루션을 매끄럽게 제공하려는 알모아이드 챔버스 컨설턴시의 노력을 대변한다”며 “더 광범위하고 복잡한 문제가 발생해도 역량과 자원을 확대해 고객이 국내외에서 원하는 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28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9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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