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온라인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맥아피(McAfee Corp.)(나스닥: MCFE)가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 Corporation, 이하 어드벤트)과 퍼미라(Permira), 크로스포인트 캐피탈 파트너스(rosspoint Capital Partners L.P., 이하 크로스포인트), 캐나다연기금운용위원회(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이하 CPP인베스트먼트), GIC 프라이빗 리미티드(GIC Private Limited, 이하 GIC), 아부다비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이하 ADIA)의 완전 자회사가 자문하는 펀드가 주도한 투자자 그룹에 최종 인수됐다고 1일 발표했다.

피터 리브(Peter Leav) 맥아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피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투자자 그룹과 협력해 전 세계 소비자 수백만 명에게 세계적 수준의 온라인 보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시장을 선도하는 포지션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성과는 3년간 TPG 및 인텔(Intel)과 유지해온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노력에 기반한 것”이라며 “투자자 그룹의 지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비상장 소비자 사업체로 열어갈 새로운 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에 따라 브루스 치젠(Bruce Chizen) 퍼미라 수석 어드바이저는 맥아피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치젠은 “개인화되고 혁신적이며 직관적인 온라인 보호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맥아피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 선도적인 기술 플랫폼과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구축해 나갈 이상적 위치에 있다”고 평했다. 그는 “이사회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맥아피의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성공 여정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테일러(Bryan Taylor) 어드벤트 기술 투자팀 총괄 겸 팔로알토 매니징 파트너는 “소비자를 둘러싼 사이버 보안 환경이 날로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면서 맥아피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맥아피 브랜드는 신뢰와 보호의 동의어”라며 “품질, 탁월함, 혁신에 대한 회사의 명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루더(Brian Ruder) 퍼미라 기술 공동총괄은 “오늘은 맥아피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맥아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어도비(Adobe) CEO, 오라클(Oracle) 및 시놉시스(Synopsys) 이사회 이사를 지낸 치젠이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기술 브랜드를 지휘하고 성장시킨 수십 년간의 경험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투자 파트너 및 맥아피의 유능한 팀과 함께 회사 조직을 확장, 강화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디지털 생활 보안을 더욱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만텍(Symantec) CEO를 지낸 그렉 클라크(Greg Clark) 크로스포인트 캐피탈 매니징 파트너도 맥아피 이사회 이사로 합류한다. 그는 “맥아피가 사용자를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입지를 확장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맥아피 경영진 및 투자자 그룹과 협력해 디지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회를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자 그룹은 2021년 11월 9일 맥아피 보통주 발행주식 전부를 주당 26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총 인수금액은 약 140억달러다. 이에 따라 맥아피는 상장을 폐지한다. 맥아피는 나스닥에 최종 피인수 사실을 고지했으며 나스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회사를 대신해 상장 폐지를 통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문사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 Co. LLC)와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 Co. LLC)는 맥아피의 금융 자문을, 로프스 앤 그레이(Ropes & Gray)와 몰튼 무어 스텔라(Moulton Moore Stella)는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JP모건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 BofA증권(BofA Securities, Inc.), 바클레이즈캐피탈(Barclays Capital Inc.),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Inc.), 에버코어(Evercore), DBO파트너스(DBO Partners LLC)는 인베스터 그룹의 금융 자문을, 브라이언트 스티벨 그룹(Bryant Stibel Group)은 전략적 운영 자문을 맡고 있다. 프라이드 프랭크 해리스 슈라이버 앤 제이컵슨(Fried, Frank, Harris, Shriver & Jacobson)은 인베스터 그룹의 M&A 법률 자문을, 커클랜드 앤 엘리스(Kirkland & Ellis)는 금융 법률 자문을 각각 맡고 있다.

거래를 위한 부채 금융은 JP모건체이스뱅크(JPMorgan Chase Bank, N.A.),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 BofA증권(BofA Securities, Inc.), 크레디트스위스 케이맨 아일랜드 지점(Credit Suisse AG Cayman Islands Branch), 크레디트 스위스 론 펀딩(Credit Suisse Loan Funding LLC), 바클레이즈은행(Barclays Bank PLC),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HSBC증권(미국)(HSBC Securities (USA) Inc.), HSBC은행(미국)(HSBC Bank USA), 내셔널 협회(National Association), 캐나다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RBC캐피탈마켓(RBC Capital Markets LLC), CPPIB 크레디트 인베스트먼트(CPPIB Credit Investments Inc.), UBS 스탬퍼드 지점(UBS AG Stamford Branch), UBS증권(UBS Securities LLC), PSP인베스트먼트 크레디트 2호(미국)(PSP Investments Credit II USA LLC)이 제공했으며 신디케이션에 앞서 일부 금융기관이 추가됐다.

맥아피(McAfee)

맥아피(McAfee Corp.)(나스닥: MCFE)는 온라인 소비자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기기는 물론 인간 보호에 초점을 맞춘 맥아피의 소비자 솔루션은 온라인 세계에서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진화하며, 가족과 지역 사회의 보안을 든든히 지키는 직관적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삶을 안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웹사이트(www.mcafee.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

1984년 설립된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경험이 많은 글로벌 사모투자 회사다. 어드벤트는 42개국 390개 회사에 투자했으며 2021년 9월 30일 현재 86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세계 12개국에 15개 사무소를 둔 어드벤트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지역에 250여 명의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통합 팀을 구성했다. 이 회사는 △비즈니스 및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산업 △소매 △소비자 및 여가 △기술 등 5개 핵심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어드벤트는 35년 이상 국제 투자에 전념했으며 포트폴리오 기업의 경영진과 손잡고 해당 기업의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 성장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드벤트의 기술 웹사이트(www.adventtech.com)와 글로벌 웹사이트(www.adventinternational.com), 링크트인 페이지(www.linkedin.com/company/advent-international)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퍼미라(Permira) 개요

퍼미라는 글로벌 투자회사로 성장을 꿈꾸는 성공적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퍼미라는 약 650억달러(580억유로)에 이르는 운용 자산을 바탕으로 펀드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 지분 투자 및 소액지분 투자를 집행한다. 퍼미라 펀드는 △기술 △소비자 △서비스 △헬스케어 등 4대 핵심 섹터에서 약 300건의 사모투자를 진행했다. 퍼미라 펀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채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핀테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분야의 60개 기업에 171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기술 투자에 부분에서 광범위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퍼미라는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에 16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360여 명이다.

크로스포인트 캐피탈 파트너스(Crosspoint Capital Partners) 개요

크로스포인트 캐피탈 파트너스(Crosspoint Capital Partners)는 사모투자 회사로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인프라 소프트웨어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크로스포인트는 성공적인 운영사, 투자자, 섹터 전문가 그룹을 모아 기초 기술 회사와 협력하고 차별화된 수익을 창출해 왔다. 크로스포인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상세 정보: www.crosspointcapital.com.

CPP인베스트먼트(CPP Investments)

캐나다연기금운용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는 전문 투자운용기관으로 2000만 명 이상의 캐나다연기금 기여자와 수급자의 이익을 위해 기금을 관리하고 있다. CPP인베스트먼트는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상장 주식, 사모투자, 부동산, 인프라, 채권에 투자한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홍콩, 런던, 룩셈부르크, 뭄바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시드니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CPP인베스트먼트는 캐나다 연기금과 독립적으로 지배,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와도 거리를 두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5504억 캐나다 달러에 이른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ppinvestments.com)를 방문하거나 링크트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를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GIC 개요

GIC는 싱가포르의 금융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된 세계적 투자회사다. 싱가포르 외환보유고를 관리하는 GIC는 장기적이고 신중한 투자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전 세계 광범위한 자산군과 액티브 전략을 바탕으로 독보적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자산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인프라 등이 포함돼 있다. GIC는 장기적 접근 방식과 다중 자산 역량, 세계적 연결성에 힘입어 최고의 투자자로 자리하고 있다. GIC는 투자에 유의미한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GIC는 전 세계 주요 금융 도시 10곳에 1800여 명의 인재를 두고 있으며 40여 개국에 투자하고 있다.

상세 정보: https://www.gic.com.sg/

아부다비투자청(ADIA) 개요

1976년 설립된 아부다비투자청(ADIA)은 전 세계적으로 다각화된 투자 기관으로 아부다비 정부를 대신해 장기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둔 전략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상세 정보: https://www.adia.ae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문

이 자료는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며 이는 맥아피의 전략, 목표, 미래 중점 영역과 관련된 진술을 포함한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맥아피 경영진의 믿음과 가정, 현재 가용 정보에 기초한다. 과거 발생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이 미래예측 진술에 해당된다. 이러한 진술은 ‘기대하다’, ‘믿다’, ‘계획하다’나 기타 유사 표현, 이들 표현의 부정형이 사용된 것으로 식별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에는 알려진 위험과 미지의 위험, 불확실성, 그 밖의 요소를 수반하며 이로 인해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업적이 미래예측 진술에 언급됐거나 시사된 내용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여기에는 (a) 합병으로 인해 경영진이 맥아피의 지속적 사업 운영에 관심을 가지지 못할 경우 (b) 합병에 따른 차질로 비즈니스 및 운영 관계(핵심 인재 유지 및 채용, 맥아피 고객, 벤더 및 비타 사업 관계자와의 관계 유지 등)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질 경우 (c) 상당한 거래 비용 (d) 합병과 관련된 소송 및/또는 규제조치 (e) 일반 경제 상황과 적대 행위 발생 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야기된 여건 및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보 기술 지출이 감소하거나 구매 결정이 지연될 경우 (f) 보험 청구 증가 (g) 고객 취소 증가 (h) 기존 고객에 대한 판매 증대와 신규 고객 유치 실패 (i) 기인수 또는 향후 인수 기업을 성공적으로 통합하지 못하거나 기대 시너지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j) 맥아피나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 시기 및 성공 (k) 맥아피나 경쟁사의 가격 정책 변경 (l) 법률 또는 규제 절차 추이 (m) 수익 성장이나 마진 확대 실패 (n) 장기 법인세율에 대한 회사 추정치 변경 (o) 맥아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 또는 제공한 문서에 자세히 기술된 그 밖의 위험과 불확실성(2022년 2월 23일 SEC에 제출된 10-K 양식의 맥아피 연차보고서 내 ‘위험 요인’ 제하 내용 포함) 이 자료의 모든 정보는 문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며 맥아피는 법적 요구가 없는 한 해당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0100552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