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메르시코의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이 제품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 스타트업 브랜드를 지원하는 ‘아마존 런치패드(Amazon Launchpad)’에 선정됐다.

아마존 런치패드는 아마존의 글로벌 플랫폼과 전문성을 활용해 혁신 제품의 글로벌 진출 및 론칭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수만 개 지원 기업 가운데 단 2.9%만 입점에 성공하는 등 선정 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롭지만 그만큼 구매 전환 효과가 크다. 이로써 허블룸은 전 세계적인 시장 수요 검증과 투자 유치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허블룸은 2021년 11월 아마존에 제품 판매를 시작해 판매 4개월 만에 아마존에서 친환경 기업에게 부여하는 Climate Pledge Friendly 배지와 인기 상품인 아마존 초이스(Amazon Choice)로 선정된 바 있다. 허블룸의 비건 뷰티 오일은 아마존 Climate Pledge Friendly 선정 제품으로 미국 농무부 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마존 초이스로 선정된 바 있는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토너는 허블룸만의 독자적인 유기농 발효 콤부차를 원료로 하고 있다.

아마존 초이스는 아마존에서 소비자의 리뷰,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브랜드의 제품에 부여하는 마크다. 이 밖에도 아마존에는 허블룸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세럼, 그린 클리어 오일 투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제품이 입점돼 있다.

허블룸 홍보 담당자는 “이번 아마존 런치패드 선정으로 허블룸의 제품 경쟁력과 시장 성장성을 다시 입증하게 됐다”며 “미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제품력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 입지를 공격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블룸 제품들은 공식 몰, 스마트스토어, 기타 온라인 입점 몰과 더현대 서울 ‘비클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미국 고객은 아마존 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허블룸 개요

“매일 쓰니까 건강하게!” 허블룸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화학 성분에 따른 즉각적이고 일시적인 효과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한 아름다움과 활력 넘치는 일상을 선사하는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는 나의 건강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지구, 동물의 건강함을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 지구, 동물 그리고 나를 위한 선택. 허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