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블루닷이 온라인 업스케일링 서비스 코쿤클라우드의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업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사이트 ‘코쿤클라우드(kokoon.cloud)’는 23일 새롭게 리뉴얼된 모습으로 오픈했다. 코쿤클라우드는 기존 베타로 운영하고 있던 웹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메인 페이지와 워크스페이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코쿤클라우드의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워크스페이스다. 기존 작업창에서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업스케일링 할 수 있도록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옵션에는 두 가지 SR을 적용했는데, ‘Deepfield-SR1’ 버전은 빠르고 내추럴한 업스케일링을 구사하며 ‘Deepfield-SR2’ 버전은 노이즈를 줄이고 텍스처를 강조한 업스케일링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프리뷰’ 기능을 추가해 영상 업스케일링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프리뷰를 통해 영상의 화질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됐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제공됐던 포맷, 코덱 설정 및 트리밍 기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코쿤클라우드는 온라인 비디오 업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블루닷의 딥필드(Deepfield-SR)를 적용해 사용자들이 간편하면서도 빠른 업스케일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딥필드의 두 가지 버전을 공개해 사용자들이 보유한 영상의 성격에 맞춰 개성 있는 업스케일링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블루닷 개요

블루닷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반도체 IP를 서비스하기 위해 설립된 기술 벤처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