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 12곳 업체의 이야기를 담은 ‘공유하쉐어(share)’가 성황리에 종영됐다
대전--(뉴스와이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 12곳 업체의 이야기를 담은 ‘공유하쉐어(share)’가 3월 18일 성황리에 종영됐다.
공유하쉐어는 2021년 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홍보 확산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12곳 업체의 점포 경영 및 제품 진단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혁신 과정(사업 참여 사연 → 전문가 진단 → 개선 과정 → 중간 점검 및 결과 → 이익 공유) 등을 세세하게 담아낸 쇼양(쇼+교양) 프로그램이다.
공유하쉐어는 올 2월 5일부터 매주 토, 일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 2곳의 혁신 과정을 전달했다. 12회에서는 사업 스킬과 홍보가 어려운 수제구두 전문점 ‘소요구두’와 준비없이 시작한 창업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군푸드’의 솔루션 과정을 전달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MC 도경완은 “많은 소상공인이 공유하쉐어를 통해서 돌파구를 찾고, 솔루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소상공인이 웃어야 우리나라가 부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소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으로 찾아뵙겠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방송에 나와 다양한 이야기가 담아지길 희망한다”, “공유하쉐어 프로그램 홍보를 발판삼아 온국민의 사랑과 무궁한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는 등 긍정적인 시청 후기를 남겼다.
이 밖에도 프로그램 내용 및 사업 취지가 유익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좋은 정책을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라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런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사업 관련 의견도 있었다.
소상공인방송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청 후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97.6%, 제품 구매 의사에 96.7%, 점포 이용 의사에 97.2% 등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유하쉐어는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으며 OBS 경인방송, TJB 대전방송, KTV에서도 본편을 시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 개요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과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익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