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2022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개강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신중년을 위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했다고 31일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에 직업 전환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 과정이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인 교수진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건강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식물의 원리 이론과 반려동물에 도움이 되는 천연 제품 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개강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수강생은 IACC가 준비하고 가톨릭대학교가 제공한 체험 키트를 이용해 원하는 장소에서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다. 이번 3기 과정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신중년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자격 취득자는 창업, 강사, 재능 기부 등 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주부, 창업자, 직장인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최승완 교수는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아로마테라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심신 안정, 위생 관리 등 아로마 건강용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자격 취득 후에 시민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신중년에게 매우 유익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첫 강의에서 아로마테라피의 기본 교육에 이어 실습 시간에 수강생들은 사전 수령한 릴렉스 오일 향을 맡고, 향 느낌을 나누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 손 마사지를 했다.
수강생들은 “좋은 향기를 맡으며 수업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창업과 아로마 강의에 관심이 많은데 잘 찾아온 것 같다”, “기본만 알던 아로마를 정확하게 배운 보람된 시간이었다”, “심신이 편안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주 2회(월요일, 목요일) 과정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 4기는 9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5060세대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심신의 건강을 향상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 요구에 따라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전문가 양성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과 각급 학교, 회사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