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이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알고리즘 세금 신고 앱 쎔(SSEM)은 개인 사업자와 프리랜서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SSEM은 개인 사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세금 신고 앱이다.
SSEM을 서비스하는 널리소프트 천진혁 대표는 “올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종합소득세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계산기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SSEM은 개인 사업자들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는 세금 신고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풀어낸 서비스다. 화면을 따라 진행하면 놓치기 쉬운 세금 혜택을 알아서 적용하는 기능을 탑재, 2019년 1월 출시 이후 빠르게 사용자 수가 늘어나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SSEM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합법적 절세 항목들을 찾아 계산한다. 덕분에 세무 지식이 전혀 없어도 세금을 절감 신고할 수 있어 매년 바뀌는 세법을 따로 알아봐야 하는 부담도 덜어준다.
또 SSEM의 종합소득세 계산 기능은 무료다. 신고하는 경우에만 3만3000원을 결제하면 돼 세무 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낮췄다.
천진혁 대표는 “사업만으로도 어려운 시기지만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이용해 환급 여부, 낸다면 얼마를 낼지 점검하는 것은 세무 고민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EM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다운할 수 있고, 종합소득세 계산기도 바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널리소프트 개요
널리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사업을 더 쉽게 돕는다’라는 미션 아래 인공지능(AI)으로 모든 세금 혜택을 찾아 신고할 수 있는 알고리즘 세금 신고 쎔(SSEM)을 서비스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SSEM은 2022년 3월 기준 10만명의 사업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꾸준히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2022년 4월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8). 출시 시점부터 매출이 발생해 연평균 500%의 가파른 성장세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재무적으로도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 널리소프트는 계속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세상을 이롭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