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프로토콜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비주얼 그래픽 기반 디파이(De-Fi) 공간을 지향하는 메이저 프로토콜(MJR)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탤런트유니버스가 8일 수치 지도 제작 전문 기업 S-map IT(대표 박선미)와 메이저 프로토콜의 플랫폼인 MAJOR WORLD의 메타버스 공간 정보를 수치화해 가상 부동산 자산의 소유자 확인을 구체화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체계화한 메타버스 내 가상 자산 개발 론칭에 기여하고, 이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동 사업을 펼치는 것에 합의했다.
논의된 공동 사업은 MAJORWORLD 플랫폼 메타버스 내 수치화한 가상 자산 개발, 계획화한 메타버스 도시 정비,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발행 및 판매 등으로 양 사 이익 증진에 도움 되도록 협의했다.
메이저 프로토콜은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 내 가상 자산의 위치 정보 정확성을 재고할 수 있으며, 가상 자산 가운데 부동산의 소유자 확인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을 싣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저 프로토콜은 최근 활성화하는 De-Fi 마켓(Market)에 진입을 고려하는 신규 이용자들이 겪는 생소한 용어로 접근의 어려움을 2D 그래픽 기반의 플랫폼에서 애니메이션 Ai 봇 캐릭터를 통해 자세한 설명과 스텝별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탤런트유니버스 개요
탤런트유니버스는 창의적 사고, 미래 지향적 자세를 바탕으로 디자인 창작, 게임 개발, 블록체인 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2021년 창업해 임직원수 6인의 소기업이지만 다가오는 메타버스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맞이해 강소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