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텔아비브, 이스라엘--(뉴스와이어)--세계 최초의 통합 신원 위협 보호 플랫폼 공급 업체 실버포트(Silverfort)가 그린필드 파트너스(Greenfield Partners)의 주도로 벤처 캐피털(VC)을 비롯해 GM 벤처스(GM Ventures), 애크류 캐피탈(Acrew Capital), 빈티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Vintage Investment Partners) 등 전략적 투자자와 스테이지원 벤처스(StageOne Ventures), 싱텔 이노브에이트(Singtel Innov8), 시티 벤처스(Citi Ventures), 어스펙트 벤처스(Aspect Ventures), 마오르 인베스트먼츠(Maor Investments) 등 기존 투자 기관이 참여한 시리즈 C 펀딩에서 65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로써 실버포트의 총 조달 자금은 1억달러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번 투자는 포천 100대 기업을 포함한 수백개 고객사를 보유하면서 연간 순환 매출이 3배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에 뒤이은 것이다. 회사는 사업과 팀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플랫폼의 고유한 기술이 가진 혜택을 계속 전파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실버포트 이사회에 합류하는 그린필드 파트너스의 애버리 슈워츠(Avery Schwartz) 파트너는 “실버포트는 날로 심각해지는 보안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해에 걸쳐 업계 최고의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 플랫폼은 현재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실버포트의 기술이 가진 긍정적인 영향뿐 아니라 경영진의 비전과 열정으로 활력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 증명된 실버포트의 강력한 모멘텀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회사가 걸어갈 여정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실버포트는 고객의 IAM(신원 및 접근 관리) 인프라의 상단에 기존 및 최신 솔루션이 모두 포함된 통합 계층으로서 ITDR(신원 위협 감지 및 대응) 및 ITP(신원 위협 방지) 기능을 지원하고 기업 전체의 신원 기반 공격을 차단한다. 고객의 엔드포인트, 서버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할 필요가 없는 실버포트의 특허 기술은 현재 시장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한다. 또 고객이 MFA(다중 인증)와 같은 보안 제어를 모든 공급 업체에서 이전에는 지원되지 않던 리소스 및 환경으로 확장하거나 기존 시스템 및 프로토콜을 애저 AD(Azure AD)와 같은 최신 ID 플랫폼에 ’브리징(bridging)’함으로써 하이브리드 IAM 스택의 통합을 지원한다.
헤드 코베츠(Hed Kovetz) 실버포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신원 보안은 이제 각 IAM 플랫폼 내 일정 공간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이 아니며 많은 민감한 리소스가 범위를 이탈하고 있다“며 ”이러한 단대단 신원 보호 기능의 부재로 오늘날 개인 신원이 제1의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이 됐고 손상된 신원은 데이터 침해 및 랜섬웨어 캠페인의 80%가 악용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신원 보안을 모든 IAM 인프라에서 작동해 전체 사용자, 리소스 및 환경을 포괄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계층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가트너(Gartner®)는 ’2022년 사이버 보안 최고 동향 보고서(Top Trends in Cybersecurity 2022, 2022년 2월 발표)’를 통해 “많은 IAM 툴이 침해 사고 대응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공간 안에서만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침해를 감지하고 즉시 검사 및 대응할 수 있도록 IAM 인프라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2022년에는 엔데믹 시대의 공격에서 신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는 툴과 모범 사례를 의미하는 새로운 용어인 ’신원 위협 감지 및 대응(ITDR)’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베츠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이를 위해 여러 해에 걸쳐 고유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완성했으며, ITDR 및 일반적인 신원 보안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이 될 만큼 독보적 위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및 프록시리스(proxyless) 기술은 완전히 누락된 곳에서도 전체 IAM 플랫폼에서 탐지, 대응 및 예방 등 통합 기능을 지원한다“며 ”그동안 플랫폼이 계정 탈취, 측면 이동 및 랜섬웨어 전파 시도를 감지하거나 중지한 사례 보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기술은 이미 신원 보안 시장을 바꿔놓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시장을 완전히 재편성할 것“이라며 ”이는 수치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 플랫폼을 사용하는 업체의 90% 이상이 고객이 됐고 실버포트 고객 수는 매달 두 자릿수로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은 실버포트의 플랫폼을 통해 에이전트, 프록시 또는 애플리케이션 변경 없이 이전에 ’보호할 수 없었던’ 리소스를 보호할 수 있다. 해당 리소스는 레거시 시스템, 명령 줄 인터페이스(command-line interfaces), 산업용 OT 시스템(에어 갭 네트워크 포함), IT 인프라, 서비스 계정(머신-투-머신 액세스) 등을 포함한다. 야론 카스너(Yaron Kassner) 실버포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과거에 보호할 수 없었던 자산은 기업 보안에서 가장 큰 취약점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며 ”실버포트는 이러한 자산에 보안 인증 및 액세스를 활성화해 기업이 가장 심각한 보안 격차를 해소하고 규정 및 사이버 보험 프로그램의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웨이드 셰퍼(Wade Sheffer) GM 벤처스 총괄이사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매개변수가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면서 전사적으로 강력한 위협 보호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 실버포트에 대한 투자는 차세대 기술을 식별하고 디지털 기업을 강화하기 위한 GM 벤처스의 사명을 강조할 뿐 아니라 GM이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플랫폼 혁신자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실버포트의 성장을 낙관하고 있으며 회사의 기술을 통해 앞으로 GM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신원 기반 위협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1200507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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