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스커 ‘집중형 데스크’
서울--(뉴스와이어)--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와 ‘집중형 데스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스타트업그레이드는 ‘2022 레드닷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에 이어 이번에 수상하며, 디자인 및 제품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공간) △서비스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등을 평가한다.
스타트업그레이드는 다양한 업무 형태에 따라 레이아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구 시리즈로 빠른 전환과 높은 효율성을 갖는 애자일 업무 환경, 스타트업 및 소규모 오피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캐스터 타입의 다목적 테이블과 펠트 수납 액세서리 및 이동형 보드 및 멀티탭 등으로 구성되며, 다른 기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한다.
데스커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집중형 데스크는 집 구조 변경 없이 기존 가구를 유지하면서 책상 하나만으로 몰입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집중형 데스크는 △기본형 △조명형 △조명·펠트형 세 가지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데스크 상단에 LED 조명이 달린 조명형은 조명 밝기와 색온도를 각각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업무·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IT 기기 거치대를 내장해 노트북과 태블릿 사용이 편리하고, 빌트인 멀티탭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커 담당자는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타트업그레이드와 집중형 데스크가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오피스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어느 공간에서나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들은 데스커 플래닝스토어, 시그니처스토어, 디자인스토어 등 데스커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