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엔젤스윙 온라인 건설안전 세미나’ 포스터
엔젤스윙 안전관리 플랫폼 데모 영상
서울--(뉴스와이어)--건설 드론 데이터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은 안전 관리 플랫폼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2022 엔젤스윙 온라인 건설안전 세미나’를 4월 27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젤스윙은 그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의 건설 현장에 드론 가상화 기술 기반 시공 관리 플랫폼을 보급했으며, 이런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건설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례 및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월 말 출시한 안전 관리 플랫폼의 론칭을 기념, 건설 현장의 ‘안전’으로 주제를 확대한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기점으로 건설 업계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건설 관계자들에게 엔젤스윙의 플랫폼·기술을 홍보하고 참가자 간 활발한 정보 공유를 끌어낸다는 목표다.
이번에 개최되는 엔젤스윙의 온라인 건설안전 세미나는 메타버스 기반 화상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된다. 게더타운에서는 주최자와 참가자 간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기존 온라인 세미나의 단점을 보완하고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체험,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의 요소를 강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엔젤스윙은 세미나 참가자의 긍정적 경험 및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게더타운을 활용한 공개 세미나를 기획했다.
먼저 세미나 메인 세션에서는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가 안전 관리 플랫폼 출시에 맞춰 제품 개발 배경 및 비전,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안전 관리 플랫폼의 주요 기능 시연과 함께 100여일간의 오픈베타 기간 테스트로 플랫폼을 사용한 주요 시공사의 활용 사례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다음으로 게더타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실습 존에서는 엔젤스윙의 고객 경험 매니저와 함께 안전 관리 플랫폼을 체험해보고, 계획·시뮬레이션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상담 존에서는 세일즈 담당자와 바로 안전 관리 플랫폼 도입에 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 상담 뒤 플랫폼을 도입하는 업체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별도로 마련된 커피챗 라운지에서는 참가자 개인별로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와 대화를 진행해 플랫폼, 기술, 기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네트워킹 라운지에서는 세미나 참가자 간 업계 동향을 공유하거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엔젤스윙의 온라인 안전 관리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께 안전 관리 플랫폼 및 비전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 간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게 돼 기쁘다”며 “모든 참가자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안전 관리 플랫폼을 체험하고, 계획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엔젤스윙 온라인 건설안전 세미나는 4월 27일(수) 오후 2시 게더타운에서 진행되며, 150명 선착순으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젤스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젤스윙 개요
엔젤스윙은 건설 현장 가상화로 스마트한 시공 관리를 돕는 드론 데이터 솔루션을 서비스한다. 2018년 첫 상용화 이래 2021년 현재 도급 순위 20위권 내 건설사 70% 이상이 엔젤스윙 솔루션을 도입했고, 건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드론 데이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설 산업의 생산성과 안전 문제를 개선하면서 혁신 기술로 산업·사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한다는 회사 미션을 바탕으로 △광산/골재 △재난 및 환경 △도시 계획 분야에도 진출, 기술 확산 및 산업 영역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