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스가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한국사회투자와 ‘IMPACTWELL’ 1기를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는 5월 9일까지 현대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및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소셜임팩트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창업팀을 육성하는 ‘IMPACTWELL ACADEMY (이하 임팩트웰 아카데미)’의 1기를 모집한다.
임팩트웰 아카데미는 창업 시 사회 취약계층 고용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거나, △복지 △보건의료 △교육 △주거 △문화 △환경 등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가능케 하는 사회서비스와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교육사업이다. 이를 위해 2022년 말까지 총 20개 팀의 예비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언더독스는 이번 모집 후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6월부터 총 6주 동안 기초 창업교육과 모의 투자 유치 과정을 포함한 집중교육까지 창업 과정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 창업교육은 사회혁신 창업 방법 교육론에 근거해 창업가 관점 도출을 시작으로 사업 아이템 구체화 및 사업 고도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지도를 이끌어주는 ‘언더독스 코치’가 각 창업팀에게 1:1로 배정돼, MVP 테스트부터 투자심사 준비 과정까지 실제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교육 과정 순위에 따라 △1등 총 1000만원 △2등 총 600만원 △3등 총 4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언더독스의 홀딩 컴퍼니인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스타트업 가치 예측 기반 자동투자 프로그램도 지원될 예정이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창업 그 자체로 취약계층 고용과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전국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배출하며 쌓인 데이터에 기반한 언더독스만의 실전형 창업교육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언더독스는 창업교육을 통해 전국의 창업가들과 함께 ESG 시대에 적합한 소셜인프라를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웰 아카데미에 대한 지원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임팩트웰 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 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전국 1만여 명의 혁신창업방법론 교육생을 배출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자의 편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서울, 군산, 정읍, 세종,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