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뭄바이, 인도--(뉴스와이어)--대화형 인게이지먼트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겁셥(Gupshup)이 전 세계 최고 전자상거래·소매 기업에 대화형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애스크시드(AskSid)를 인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리테일 AI 브레인(Retail AI Brain)을 비롯한 애스크시드의 풀스택 AI 솔루션은 겁셥의 고객 경험(CX) 제품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구매 전, 구매 및 구매 후 단계 전반의 전체 쇼핑 여정을 완전한 대화형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벵갈루루에 본사가 있는 애스크시드는 악조노벨(AkzoNobel), 다논(Danone), 월포드(Wolford), 아크리스(Akris), 히말라야 웰니스(Himalaya Wellness)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AI 기반 대화를 통해 고객에게 강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도록 돕는다. 이 기술 스타트업은 25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고 100개가 넘는 언어를 지원한다. 애스크시드 고객들은 자율 서비스 모델을 통해 도우미 대화의 92%를 자동화함으로써 운영비를 평균 25% 줄였고 대화를 통한 주문률을 30%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러드 세스(Beerud Sheth) 겁셥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대화형 상거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쇼핑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며 “겁셥은 가장 포괄적인 대화형 상거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애스크시드의 딥 도메인 AI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전자상거래 및 소매 기업에 한층 더 발전된 첨단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스크시드 팀이 우리와 함께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전 세계 메이저 브랜드들과 협력해 차세대 쇼핑 경험을 구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매켄지(McKinsey)의 최근 보고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전자상거래가 5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조이 로이(Sanjoy Roy) 애스크시드 공동설립자 겸 CEO는 “팬데믹은 소매 및 전자상거래 브랜드에 엄청난 기회를 열어주지만, 이는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지침을 줄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며 “이것이 바로 애스크시드가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겁셥과 함께 우리는 기업들이 더 풍부한 고객 경험을 촉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네쉬 샤르마(Dinesh Sharma) 애스크시드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겁셥과 힘을 합쳐 매우 기쁘고 더 많은 브랜드가 규모에 맞게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스크시드의 엔젤 투자자로는 기술 전문가로 잘 알려진 라잔 아난단(Rajan Anandan, 구글 근무 경력), 크리시나쿠마르 나타라잔(Krishnakumar Natarajan, Mindtree 근무 경력), 파르타사라시 NS(Parthasarathy NS, Mindtree 근무 경력) 및 라다 R(Radha R, 마이크로소프트 및 Mindtree 근무 경력) 등이 있다. 한편 이 AI 스타트업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의 멘토이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즈(Techstars, 애스크시드의 첫 번째 기관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비제이 티라트라이(Vijay Tirathrai) 테크스타즈 총괄은 “애스크시드의 소매 특화 모델은 글로벌 소매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강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애스크시드의 강력한 AI 기능과 글로벌 브랜드를 이토록 순조롭게 확보할 수 있는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겁셥과의 합병은 타당한 절차이며 전략적으로도 매우 옳다”며 “이는 소매 부문의 심도 있는 AI 전문성이 겁셥을 통해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과 CX에서 글로벌 규모로 확대되고 기업 고객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190056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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