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웹툰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웹툰 작가·기업을 모집한다
나주--(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전라남도 문화·관광·역사 소재 연계 웹툰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장편/단편)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웹툰 작가·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웹툰 장편 4개 과제 최대 5000만원, 웹툰 단편 8개 과제 최대 2000만원으로 총 12개 과제에 3.6억원을 지원한다.
전남 거주 웹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전남 소재 웹툰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신청일 기준 3년 미만 기업)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e나라 도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접수 서류의 원본은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남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웹툰(장/단편)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전남의 역량 있는 웹툰 작가와 웹툰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전남 웹툰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 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 사업 유치와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 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