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비즈플레이 한범선 본부장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비즈플레이 양사는 기업의 경비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하고, 향후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임직원들이 경비 사용 이후의 번거로운 업무인 영수증 보관, 제출, 지출결의, 전표 입력에 이르는 일련의 수작업을 혁신적으로 효율화하는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기업에는 경비 지출 투명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장의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2200여 곳의 공공기관 및 중견·대기업에서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50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 기업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비대면 스마트 워크 부문의 오퍼링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업무 간편화를 위한 협업 툴 솔루션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2021년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와 180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및 기업 고객들이 업무 간편화를 통해 핵심 업무에 효율적으로 인적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00여 기업의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고객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이용기업들로부터 수집한 개선 사항을 100% 상품에 반영하는 노력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객 지향적 명품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기존 고객사의 업무 혁신과 신규 고객 컨설팅에 비즈플레이의 혁신적인 서비스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비대면 업무 환경 솔루션이 화두에 오르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플레이와의 파트너십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뿐만 아니라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의 수요 다변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파트너사 및 메가존클라우드 해외 법인과 협력해 스마트 워크 오퍼링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18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 분사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이다.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와 함께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