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버니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서울--(뉴스와이어)--트위그팜(대표 백선호)은 국내외 다양한 뉴스레터를 한곳에서 모아보고 구독할 수 있는 ‘헤이버니’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4월 시작한 헤이버니의 이용자 주요 연령층은 20대가 52%, 30대가 30%로 뉴스레터를 가장 많이 읽고 즐기는 MZ 세대다. 전체 회원이 읽은 뉴스레터 아티클 개수는 26만427개로 매주 아티클 소비량이 10%가량 늘고 있는 흐름이다.
헤이버니는 론칭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뉴스레터 아티클에 대한 ‘좋아요’ 기능과 사용자들이 서로의 뉴스레터 아티클을 공유할 수 있는 피드 기능을 추가했다. 또 헤이버니만의 강점인 뉴스레터 아티클 번역에서 번역 가능 언어를 100여개 이상으로 확장, 더 다양한 전 세계 뉴스레터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헤이버니는 4월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모는 뉴스 콘텐츠의 활용 가치를 높일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76개 업체가 신청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버니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뉴스레터 시장이 성장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헤이버니의 성장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헤이버니 홈페이지에서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트위그팜 개요
트위그팜은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으로 신경망 기반 언어 처리 엔진 ‘레터’를 자체 연구·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레터 엔진을 기반으로 번역 플랫폼 ‘지콘스튜디오’와 세상의 모든 뉴스레터를 한곳에서 볼수 있는 ‘헤이버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