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동아리를 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강남구 꿈드림)은 5월부터 11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1월부터 강남구 꿈드림을 이용하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의 높은 욕구와 의견을 반영해 3개의 동아리를 계획했다. 이를 통해 올해 강남구 꿈드림에서는 음악, 창업과 연극 동아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 동아리는 강남구청 혁신교육지구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발굴 공모 사업과 연계해 건반, 드럼, 기타 등을 배우며 밴드 활동을 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음악 악기를 배울 예정이다. 음악 동아리 활동은 5월 21일부터 매월 1회 진행된다.
창업 동아리의 경우, 창업진흥원 청소년 비즈쿨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제과제빵 입문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의 창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 동아리 활동은 5월 20일부터 매주 1회 진행된다.
연극 동아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과 연계해 연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극 동아리에서는 즉흥극을 포함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아 연극 한 편을 제작하고자 한다. 이는 5월 18일부터 매주 1회 진행된다.
강남구 꿈드림에서 진행하는 동아리 활동 참여는 학교 밖 청소년(만9세~24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요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