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T 패치 코드
안산--(뉴스와이어)--포스텍은 더 빠른 인터넷 속도와 더 많은 대역폭의 요구 사항에 충족하는 광학 트랜시버용 패치 코드 제품을 생산 확대한다고 밝혔다.
광학 트랜시버용 패치 코드로는 MT-MT 광패치 코드 제품과 Fiber array 제품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 조건에 맞춰서 제조할 수 있으며 편광 유지 광섬유인 PM Fiber로 최대 32ch까지 광섬유를 리본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비디오 스트리밍, AI 및 데이터 분석과 같은 데이터 속도 증가와 엄청난 대역폭 요구를 하는 시점에서 차세대 광트랜시버 개발이 증가하고 이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선 광섬유 정렬 기술이 핵심기술로 대두됐다.
데이터 센터에서 400G 이상의 급속한 전환은 네트워크 설계의 구축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데이터 센터의 속도 및 처리 용량의 급속한 증가에 대비해 저전력, 고밀도의 광모듈의 공급이 필수적인데 포스텍은 32채널까지 다심화, 250도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제품, 127um fine pitch 제품 등을 2017년부터 세계적인 미국의 반도체파운드리 업체, AI 업체, 반도체 설계업체, 장비솔루션업체, 반도체 패키징 업체, 광인터커넥션 업체 등과 다양하게 업무 협약을 체결해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는 양산 진행 중에 있다.
포스텍 개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