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크랩이 반려견의 디지털 데이터를 관리하는 다이얼독의 한국어 서비스를 오픈한다
서울--(뉴스와이어)--나라비전의 사내 벤처 프로젝트팀 킥크랩이 5월 2일부터 반려견의 디지털 데이터를 관리하는 다이얼독의 한국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이얼독은 이메일과 다이어리, 두 개의 아카이빙 시스템을 이용해 새로운 방식의 반려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반려동물 관련 메일부터 보호자가 작성할 수 있는 관리 일지까지 동시에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면서 일정 정리와 세밀한 관리 기록을 통해 반려견의 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위한 서비스인 다이얼독의 가장 큰 특징은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반려견 이름과 견종으로 조합한 전용 커스텀 이메일을 생성할 수 있다. 그동안 과부하 된 개인 이메일 계정에서 반려견 전용 이메일로 관련 정보들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이얼독은 세세한 케어를 목표했지만, 높은 피로감으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견주를 위한 모바일 앱이다. 네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활동을 기록하며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얼독을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다.
다이얼독은 한국어 서비스 오픈 이후에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신기능 업데이트 및 견주들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기능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킥크랩(Kickcrab)은 나라비전(Naravision)의 사내 벤처 프로젝트팀으로, 대한민국 웹메일 솔루션(깨비메일)을 개발한 나라비전처럼 디지털 공간에 필요한 또 하나의 ‘최초’를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Naravision)은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더 큰 세상’을 꿈꾸며 국내·외 300만 회원에게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포털(Kebiportal)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라비전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꾸며 사내 벤처로 ‘킥크랩(Kickcrab)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디지털 공간에 필요한 또 하나의 ‘최초’를 만들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반려견 맞춤형 이메일이라는 디지털 ID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기록&관리하는 ‘다이얼독’ 서비스로 첫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