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모범청소년 표창을 받은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강남구 꿈드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강남구청장이 수여하는 모범청소년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식은 5월 2일 강남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모범청소년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며 성실히 활동한 청소년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강남구 꿈드림을 이용하는 청소년 중 박모 청소년이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청소년은 강남구 꿈드림에서 스마트교실(검정고시 대비반), 직업 체험, 문화 체험, 창업 동아리, 음악 동아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청소년이다.
모범청소년으로 표창장을 받은 박모 청소년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취업 및 자립 지원 △직업 체험 △문화 체험 △동아리 활동 △건강검진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요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