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스-사랑의 열매가 ‘비영리 스타트업 오픈아카데미’ 3기를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비영리 스타트업 오픈아카데미’ 3기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비영리 스타트업 오픈아카데미’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창업 기회를 모색하는 2인 이상의 예비 창업팀 또는 해당 목적으로 활동 중인 3년 이내의 비영리단체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8팀의 창업팀을 선별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적극 지원한다.
언더독스는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7월 말까지 △스타트업 사회혁신 창업 방법론 △창업팀 성과관리를 위한 1:1 언더독스 코치의 관리 등 실전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선발팀은 교육 과정을 토대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템의 타겟층 인터뷰 및 수요조사 등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팀 당 100만원 이내의 활동비 혜택이 주어진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언더독스는 전국 1만 명 이상의 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며, 창업가의 관점을 통해 전국 각지 및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창업 교육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가 육성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창업가에 의한 유의미한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지정된 수행계획서 양식을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언더독스 홈페이지 또는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 교육 전문 플랫폼이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1만여 명의 혁신창업방법론 교육생을 배출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자의 편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서울, 군산, 정읍, 세종,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