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우리카드와 손잡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의 비즈플레이 우리 법인 제휴 카드를 출시했다.
경비지출관리를 간소화하는 솔루션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모바일·PC로 간편하게 처리 및 관리하는 서비스로, 도입 시 업무량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우리카드 기업 비즈플레이 제휴카드는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간소화하려는 스타트업·중소기업 고객에 저렴한 가격으로 비즈플레이를 도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 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비즈플레이 제휴카드 발급 후 해당 카드를 비즈플레이 결제 수단 및 경비관리 카드로 등록하면 된다.
비즈플레이 제휴 카드를 발급 후 비즈플레이 LTE 상품 이용 시 도입비 100만원이 면제된다. 또 제휴 카드를 발급받아 비즈플레이에 등록하면 비즈플레이 이용료가 평생 면제된다.
더불어 비즈플레이 제휴 카드는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퀵서비스 등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 구매 시 각종 이벤트 및 상시 할인 혜택이 있으며, 결제 금액 2% 안에서 비즈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우리카드와 법인 카드 제휴를 통해 관리 업무 간소화가 절실히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저렴한 가격으로 비즈플레이를 도입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스타트업·중소기업이 불필요한 경비 업무를 줄이고 법인 역량에 집중해 성장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 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