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ST, 사우디아라비아에 해외 5개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신기술 도입

투왈,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이하 KAUST)가 ‘딥 테크(deep tech)’ 혁신을 위한 ‘스핀인(spin-in)’ 전략에 따라 해외의 첨단기술 스타트업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영입하는 프로그램인 ‘데스티네이션 딥 테크(Destination Deep Tech)’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세엔텍(CeEntek), 호푸(Hopu), 인사인즈-랩스(Insignes-Labs), 파스칼(Pasqal), 프로티니아(Proteinea) 등 해외 스타트업들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ENA)으로 첨단 기술을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KAUST 이노베이션(KAUST Innovation)의 부사장인 케빈 컬린(Kevin Cullen) 박사는 “KAUST는 사우디 경제에서 딥 테크의 중심이다. 데스티네이션 딥 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해외 스타트업을 KAUST와 사우디아라비아로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파스칼은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등의 풀 스택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럽의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이다. 파스칼은 최종 사용자에게 양자 컴퓨팅의 혜택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아람코(Aramco)와 MOU를 체결하는 등 사우디 지역에서 상업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폴란드의 인사인즈-랩스는 박테리아, 조류, 균류 및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서 광범위한 물질을 보호하는 항균 첨가제를 개발한다. 회사는 현재 KAUST의 스타트업인 레드 씨 팜스(Red Sea Farms)와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제품 출시를 위해 KAUST 기술 이전 영향 가속 펀드(Technology Transfer Impact Acceleration Fund)를 신청했다.

이집트의 프로티니아는 단백질 설계 및 생산을 위해 AI, 딥 러닝 모델 및 생물학적 자동화의 힘을 활용하는 플랫폼 기술 기업이다. 최적화된 주요 단백질 제품의 상업화를 추진함으로써 인간의 건강, 양식 산업 및 지속 가능한 식품 기술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싱가포르의 세엔텍은 건설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공급한다.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다양한 시장과 응용 분야에서 UHPC 2.0™ 콘크리트 솔루션을 지원한다.

스페인의 호푸는 대기질 모니터링, 소음, 에너지 측정 등 분야에서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시티에 필요한 AI 기반 IoT 기기와 센서를 공급한다. KAUST 스마트(KAUST Smart) 및 KAUST 교수진과 협력해 KAUST 네트워크에 공기 질 센서를 배포하고 있다.

더 넥스트 웹(TNW)은 데스티네이션 딥 테크 소속 부서로 기업과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와 더불어 혁신하고 최고의 인재를 프로그램에 채용하도록 돕는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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