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익스빌, 블록체인 기술 사용하는 ‘콜드체인 시스템’ 제공

체인익스빌 “7월부터 국내에서 시행하는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 판매 규칙의 규제에 대응할 계획”

2022-05-19 18:25 출처: 체인익스빌

체인익스빌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체인익스빌(CIO 박종현)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콜드체인 솔루션 제공은 7월부터 국내에서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 판매 규칙’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저온 의약품의 콜드체인이 필수 사항으로 제기됨에 따라 진행한다.

체인익스빌은 데이터 로거에 누적된 데이터를 체인익스빌의 플랫폼 및 앱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정보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후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 후 보호된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 조작에 대한 가능성을 차단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고객이 신뢰하는 콜드체인 관리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체인익스빌만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운송 데이터 로거 장치들이 지닌 제한된 모니터링 범위, 데이터 소실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바이오 의약품의 전자 출하 증명서 발급을 지원해 7월에 시행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체인익스빌 개요

체인익스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저온(냉장, 냉동) 등의 보관 조건을 가진 제품의 출하부터 고객사 제품 수령까지 관련 작업을 연결하는 탈중앙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체인익스빌은 정보 기록, 데이터 로거를 운반하는 상품이나 상자, 차량 등에 부착해 전 세계에 필요로 하는 저온 의약품 관련 유통을 중심으로 제품 보관 및 운송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콜드체인 관리 플랫폼과 보안성과 객관성, 투명한 생태계를 구축해 기존 시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한다. 데이터 로거를 통해 설정된 시간 단위마다 온도, 습도, 조도, 충격 등의 변수 데이터를 측정, 운송 중 설정된 시간에 따른 누적 데이터를 클라우드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체인익스빌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로, 2022년 3월에 창립해 고객사들이 안전성이 보장돼 저온 배송 받도록 콜드체인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 중인 회사다.

웹사이트: https://coldcha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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