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일상이다’, 심규진 지음, 좋은땅출판사, 210p, 1만5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창업은 일상이다’를 펴냈다.
‘창업은 일상이다’를 집필한 심규진 작가는 이번 책 이외에도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미디어북, 2021)’, ‘개미인간(메이킹북스, 2021)’, ‘어른 동화(부크크, 2017)’ 등 총 5권을 출간한 작가며, 이번 책을 통해서는 창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 창업에 도전했고, 현재는 김해시 산하 기관에서 창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창업은 일상’이라는 것이다. 일상 속에 창업 아이템이 있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을 구상해야 하고,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스토리로 제작된 웹툰, 창업 관련 기초 지식, 김해 창업 카페 소개, 지역 창업 기업 성공 사례 분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 시장과 와디즈파이낸스 대표이사가 추천했다.
특히 책의 ‘지역 창업 기업 상공 사례 분석’에서는 △창업 동기 △창업 기회 포착 △창업팀 △자금 확보와 재무 관리 능력을 기준으로 지역 창업 기업 대표자를 인터뷰한 사례를 담았고, 창업의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다. 취업만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대, 이 책은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그들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창업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창업은 일상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