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눔이벤트 기부증서 전달식. 왼쪽부터 서종냉면 박재형 대표,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
에티오피아 COVID-19 대응 비상식량 키트 지원 동영상
서울--(뉴스와이어)--서종냉면이 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 냉면 판매금 한 그릇당 500원의 매칭 기부를 통해 에티오피아 아동들에게 한 끼 식사비를 제공한다.
서종냉면은 2022년 3월 경희대점을 새로 오픈해 4월 첫째 달 냉면 판매 1608그릇에 대한 500원의 매칭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5월 20일 한국국제봉사기구(회장 박을남)는 서종냉면 박재형 대표에게 첫 번째 기부금에 대한 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서종냉면은 앞으로도 매월 냉면 판매에 대한 매칭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기부된 후원금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과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황폐화와 식량 가격 상승, 그리고 내전으로 인한 식량 부족으로 생존 위기에 놓인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빈곤 가정 및 장애 아동들의 급식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서종냉면과 KVO가 함께하는 1+1 나눔이벤트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을 믿고 기업 가치를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라이크 맘의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서종냉면에서 고객이 냉면 한 그릇을 먹으면 아동 한 명의 급식을 후원하도록 하는 더불어 나누는 식사 나눔 캠페인이다.
서종냉면의 박재형 대표는 “과거 한국 전쟁에 도움을 줬던 에티오피아의 배고픔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서종냉면과 함께하는 1+1 나눔이벤트를 통해,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인 지구촌의 빈곤 종식과 기아 종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실천해 가고자 한다.
한편 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 NGO로서, 1988년에 설립돼 국내 복지 및 문화 환경 지원사업과 제3세계의 의료, 복지, 교육 및 경제 자립 지원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개요
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 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받은 국제 개발 NGO로, 1988년에 설립돼 국내와 해외 남미 볼리비아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케냐, 가나, DR.콩고 및 베트남 호찌민에서 의료, 복지, 교육, 긴급구호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과 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ement)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