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제3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3월 개강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제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에 직업 전환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꾸준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2022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 과정이다. 2021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 학기 과정을 운영해 제3기는 신중년 25명이 참여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15강은 자격증 시험과 두뇌 자극 롤온 실습에 이어 반려인과 반려동물 임상 실습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펫아로마 동아리 구성을 논의하고 학습자 소감, 자격증·수료증 수여식으로 제3기 펫아로마케어사 종강식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교수는 “이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수료생들은 과정 수료 뒤 동아리를 결성해 공부와 실습을 이어가고 재능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성장하도록 IACC는 가톨릭대학교와 함께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료생 가운데 일부는 9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수강하며 전문가의 길로 입문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갱년기에 좋은 분들 만나 즐거운 추억도 만든 뜻 깊은 펫아로마 시간이었다. 교수님, 주무관님, 강사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 “함께 하신 선생님들 모두 사랑한다. 건강하시라”, “알차고 멋진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게 돼 너무 감사하고 뜻 깊은 몇 달이었다. 앞으로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해 더 멋있는 아로마테라피인이 됐으면 한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인 교수진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건강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식물 이론과 천연아로마제품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 4기는 올 9월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5060세대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기관인 IACC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9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