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윤혜정 교장,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가 소프트웨어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와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장 윤혜정)는 소프트웨어(SW)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센터에 있는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본사에서 진행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기반 비대면 HR 솔루션 ‘하이버프 인터뷰’와 AI 자산 관리 솔루션 ‘하이버프 재테크’를 개발·공급하는 AI 전문 개발사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1970년 개교한 소프트웨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학교로, 2021년 교육부에서 부·울·경 SW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됐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AI 기반 면접 솔루션 하이버프를 학생들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AI 소프트웨어 분야 멘토링 및 강의 △소프트웨어 분야 신규 인력 수급 정보 제공 △졸업생 가운데 우수 인재 채용 등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이번 MOU로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제공하는 하이버프 인터뷰는 학생들이 대면 실무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IT 기기를 활용, 이력서를 등록하고 AI 면접을 보며 면접 스킬을 키울 수 있으며, AI 알고리즘이 이력서와 면접 영상을 분석해 답변 정확도 및 긍정성 등 다양한 지표를 다른 면접자와 비교해 리포팅해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는 “이번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협력 체결을 통해 잠재력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거나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삼성전자, LG전자 B2B 파트너 체결에 이어 ‘부산형 히든챔피언(히든테크)’ 및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으며 △RA 테스트베드 1위 △스타트업 월드컵 TOP 10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이스탄불 테이크오프 파이널 수상 등과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 등으로 나스닥TV에 보도된 이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개요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인공지능(AI)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하는 ‘하이버프 재테크’ 솔루션에 대해 업계에서 최초로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으며 △금융 당국의 RA 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으로 나스닥 TV 보도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