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가 KINGSMAN CONTENTS X+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데이터 기반의 XR, 메타버스, 비대면 콘텐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