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이하 KSGC)’에서 Top 30에 선정된 스타트업 ‘Founders Lair’가 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유수의 해외 스타트업을 선발해 국내 창업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로 우수한 기술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해외 창업자들을 선발해 국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시설, 교육, 투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29개국 총 2568개 팀이 참가해 최종 선정된 Top 30 팀을 대상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액틴이 국내 비즈니스 정착 확장을 위한 추가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KSGC 후속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5월 27일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을 통해 2021 KSGC 후속 지원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 대상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협업 프로젝트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및 Pitching 기회를 부여했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Founders Lair는 혁신 생태계를 위한 리소스 매칭 플랫폼으로 100개 이상의 글로벌 커넥터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의 혁신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칭 알고리즘 및 커넥터 독점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적인 매칭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들과 스타트업(Startup)을 연계하는 Open Innovation 프로젝트를 Startup Junkie와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Founders Lair는 다양한 국제적 스타트업 행사를 안내하고 해외 각국 스타트업사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퍼스트벤처스, 제로투원파트너스 등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프로젝트 공유, 투자 매칭, 팀 빌딩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SGC 후속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액틴 이석형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Startup) 대상 Open Innovation 전문 플랫폼인 Founders Lair와의 협업을 통해 인바운드(Inbound) 기업과 아웃바운드(Outbound) 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업을 통한 Global Startup Ecosystem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액틴 개요
2019년에 설립된 액틴은 △시장 조사·여론 조사·경영 컨설팅 업종의 대학, 연구 기관 또는 신기술 창업 전문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6조 제1항에 따른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운영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