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잇츠베러(EAT’S BETTER)가 출시한 신제품 3종 잇츠베러 갈릭아이올리 마요, 프레시 마요, 치폴레 마요
안양--(뉴스와이어)--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The PlantEat)의 순식물성 식품 브랜드 잇츠베러(EAT’S BETTER)의 인기 비건 마요네즈인 ‘잇츠베러 마요’가 새로운 맛 3종 출시와 함께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누적 판매량 42만 개의 베스트셀러 ‘잇츠베러 마요’는 국내 최초로 달걀을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약콩으로 만든 순식물성 비건 마요네즈로 2018년 첫 출시됐다. ‘건강한 비건 마요네즈’로 입소문을 타며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식품몰에서 리뷰수 1만7000 개 이상을 쌓으며 NO. 1. 비건 마요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 대중화된 비건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맛 프레시, 치폴레, 갈릭아이올리 마요로 라인업을 확장해 오프라인 유통까지 확대 입점했다.
‘잇츠베러 프레시 마요’는 매일 먹어도 부담 없는 산뜻하고 담백한 마요네즈다. 바질과 레몬이 함유돼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며 크림치즈 같은 질감으로 샌드위치, 샐러드, 김밥 등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린다.
‘잇츠베러 치폴레 마요’는 치폴레 페퍼의 매콤함이 침샘을 자극하고 스모키 한 풍미로 마무리되는 이국적인 만능 마요네즈이다. 멕시코의 타코가 생각나는 매콤달콤한 맛이 다이어트 식단에 입맛을 돋우며, 간식과 안주에 디핑 소스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중해 스타일의 미식 소스로 맛과 건강함을 모두 잡은 ‘잇츠베러 갈릭 아이올리 마요’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마늘 맛에 홀그레인 머스터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마요네즈이다. 마늘의 알싸한 감칠맛과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잇츠베러 마요 신제품 3종은 모두 계란 대신 국내산 콩을 사용해 콜레스테롤이 0%이고, 일반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을 사용했다. 순식물성 원료로만 구성돼 있어 영국 채식협회 비건 인증까지 완료했다.
더플랜잇 담당자는 “온라인 식품몰과 SNS 중심으로 확산되던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이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층에게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며 “비건 마요도 폭넓은 선택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잇츠베러 마요네즈 신제품 3종은 전국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공식몰인 플랜잇샵과 잇츠베러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더플랜잇 개요
더플랜잇(대표 양재식)은 순식물성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 야기한 사회적 문제와 글로벌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됐으며, 지속 가능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과 이를 섭취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Plant Based Foods Association (PBFA) 아시아 최초 멤버로 가입했으며, 푸드테크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Food Tech 500대 기업에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미래 기술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인 ‘엑스프라이즈(XPRIZE)’의 ‘Feed the Next Billion: Tomorrow’s Protein’, 이른바 ‘미래의 단백질’ 찾기 경연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1개 본선 진출팀에 이름을 올렸다. 순식물성 식품 브랜드 ‘잇츠베러’와 식물성 음료 브랜드 ‘XILK (씰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