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 전승명 대표 신규 영입

Head of Client Solutions - Korea 및 서울 연락사무소 대표로 선임

2022-06-09 10:40 출처: 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

휴스턴--(뉴스와이어)--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 Orchard Global Asset Management(오차드 글로벌 자산운용)는 전승명 대표를 신규 영입하고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승명 대표는 Head of Client Solutions - Korea 및 한국에 신규 개설되는 서울 연락사무소의 책임자로서 한국 기관 비즈니스 업무를 총괄하며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인 Jason Tan 및 Distribution & Investor Relations 부문 글로벌 대표인 David Burke에게 업무 보고를 하게 된다.

전승명 대표는 글로벌 투자 은행 및 자산 운용사 등을 거치며 20년이 넘는 업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과 서울을 거점으로 Barclays Capital, MUFG Securities 및 Fidelity International과 Citigroup에서 기관 고객 비즈니스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Jason Tan은 “Orchard Global은 설립 초기부터 아시아 시장에 상당 부분 역량을 집중해 왔고 아시아 전역에 투자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 대표의 합류가 Orchard Global의 아시아 지역 내 기존 고객 관계 강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당사가 대한민국에서 투자자 기반을 구축해 장기적인 성공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David Burke는 “Orchard Global은 오랫동안 지속해 온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더 강화하게 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당사는 전 대표가 지역 내 당사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구현하며 한국 기관 고객과의 기존 및 새로운 관계 형성에 역량을 집중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Orchard Global은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로 2005년 설립 이후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및 싱가포르 등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에서만 10년 이상의 역사와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승명 대표의 합류로 Orchard Global은 아시아 지역에 더욱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가속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기반을 둔 Orchard Global의 여러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기관 투자자들에게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Orchard Global 개요

Orchard Global은 76억달러(2022년 3월 31일 현재)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Special Opportunity Lending, Structured Credit 및 Opportunistic Public and Private Fixed-Income 전략을 구사하는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다. 전 세계의 연기금, 국부 펀드, 기타 기관 투자자 및 고액 자산 투자자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및 신규 개설되는 한국사무소에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OrchardGroup.com 및 LinkedIn: /Orchard-Global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44445/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