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가 네이버클라우드와 모바일 게임 보호를 위한 보안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디지털 콘텐츠 보안 선두 주자인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하는 게임사들을 위한 콘퍼런스 ‘GAME X SECURITY’에서 홍진선 이사가 ‘모바일 게임 보호를 위한 기술적 요소와 개발 운영 시 노하우’라는 주제로 보안 강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진선 이사는 잉카엔트웍스에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서비스 ‘팰리컨(PallyCon)’과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AppSealing)’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앱실링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GAME X SECURITY 세미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 네이버클라우드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직 게임에 필요한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안을 위한 게임 구조 및 기술부터 △신종 악성 행위 △오픈소스 취약점 △디도스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계정 보안 △아이템 로그 △해킹 등 게임에 꼭 필요한 보안 기술과 사례를 총 6명의 전문가가 섹션에 따라 강연을 진행한다. 사전 등록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 세미나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잉카엔트웍스는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KOG, Galactus Funware, Winzo Games, PayTM Firstgames 등 국내외 대형 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100개가 넘는 기업이 사용하는 검증된 모바일 보안 서비스 앱실링에 대한 다양한 보안 운영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별도의 코딩 없이 10분 안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합리적 가격 플랜을 통해 보안 솔루션 적용에 필요한 개발 리소스와 시간, 비용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잉카엔트웍스는 게임사들을 위해 앱실링 3개월간 매월 30만원 상당의 무료 프로모션과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잉카엔트웍스 개요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각종 해킹 공격에서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