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초 매운간장 약간매운맛, 아주매운맛
마산--(뉴스와이어)--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이 신제품 ‘청양초 매운간장’ 2종(약간매운맛, 아주매운맛)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양초 매운간장은 몽고간장이 자랑하는 양조간장 원액과 국산 청양초 농축액으로 매운맛을 낸 제품이다. 고춧가루 없이 깔끔한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을 누구나 쉽게 끌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몽고간장의 청양초 매운간장은 따로 양념장 없이 만두, 어묵 같은 음식에 살짝 찍어 먹기만 해도 깔끔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각종 국, 탕, 조림, 볶음 등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요리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초 매운간장은 ‘약간매운맛’과 ‘아주매운맛’ 두 가지로 출시돼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부터 아주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맛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몽고식품 담당자는 “기존 간장 제품들은 염도나 콘셉트만 약간 달리한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간장 기반의 매운맛 제품들은 간장이 아닌 소스류라 여러 요리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청양초 매운간장은 간장맛 소스가 아닌 깔끔한 매운맛이 나는 양조간장으로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어 간장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소비자 테스트 결과 많은 소비자가 깔끔한 매운맛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새롭고 즐거운 요리 경험을 쌓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초 매운간장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백화점을 비롯해 쿠팡,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과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몽고식품은 청양초 매운간장 구매자에게 제품 활용 레시피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몽고식품 개요
1905년 창업 이후 117년간 장류 제품 제조 한 길을 걸어온 몽고식품은 간장 고유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원료 선별부터 제품 출시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 제조 방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맛과 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또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문화를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몽고식품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회봉사를 통한 개인 및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세계적인 종합 식품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