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YC 기간 나스닥(Nasdaq) 전광판 DAVA 광고 모습
서울--(뉴스와이어)--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대표 이찬기)가 6월 20일(월)~23일(목) 열리는 ‘NFT NYC’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언오픈드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인 ‘DAVA’(다바)는 6월 8일(수) NFT NYC의 참여와 홍보 계획을 발표했다. 다바 팀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 광고와 현장 네트워킹,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들의 NFT 프로젝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언오픈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립토 VC(벤처 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다. DAVA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다. 2021년 11월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매진시켜 눈길을 끌었다. 다바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바는 5월 31일(화)에 프로젝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기존 다바 NFT의 핵심 모델이었던 W2E (Wear to Earn)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온체인 게임’을 만들 것을 발표했다. 다바는 블록체인의 ‘온체인 통합’ 기술을 통해 기존 게임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게임 세계관’으로 차별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이번에 다바가 참여하는 NFT NYC는 2019년부터 시작된 신생 전시회지만, NFT 시장이 커지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콘퍼런스로 발전했다. 지난해 3개 장소에서 600명의 연사가 발표했던 콘퍼런스 규모는 올해 10개의 스테이지에서 1500명의 연사가 발표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스포츠, 브랜드, 음악, 예술, 블록체인, 영화, 패션, 게임, DAO, 투자 등 다양한 NFT 시장 영역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바는 이번 NFT NYC 전시 기간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대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미국 나스닥(Nasdaq) 전광판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어 43번가 거리, 49번가 거리 전광판에서 광고를 통해 NFT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이용자에게 다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49번가 거리에서는 올해 56회 슈퍼볼 광고에서 이슈가 됐던 코인베이스의 QR 코드 광고를 모티브로 다바 세계관의 시작인 0xDAVA 사이트로 연결되는 QR 코드가 전광판 광고에 송출된다.
다바 팀 이광호 리더는 “투자 관점에서 가상 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우수한 NFT 프로젝트들은 반드시 살아남으리라 확신한다. 다바 팀은 이번 NFT NYC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전시 기간 진행되는 타임스스퀘어 광고를 상징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고 일정에 맞게 홈페이지를 개편해 이용자들이 QR 코드 접속만으로도 다바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다바는 NFT NYC 기간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뉴욕 현장과 트위터, 디스코드 등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전광판 광고나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다바 NFT 보유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레어 등급의 전시회 특별 NFT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바의 NFT NYC 참여를 축하하는 글을 올리면 특별 NFT를 무료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바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시드스튜디오 개요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는 아시아 최고의 블록체인 VC(벤처 캐피털)인 해시드(Hashed)가 직접 운영하는 회사이자. 국내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튜디오다. 풍부한 블록체인 지식·경험·네트워크 등을 통해 국내의 능력 있는 팀 혹은 창업을 희망하는 팀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게임 등의 영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임, K-팝, 아바타 NFT 등의 영역에서 여러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