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가 커뮤닉 아시아 2022에 참가했다
경산--(뉴스와이어)--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개발기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CT 박람회 ‘커뮤닉 아시아 2022(CommunicAsia 2022)’에 참가해 자사의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Clovine’을 선보이고, 싱가포르 현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뮤닉 아시아’는 ICT 분야 연구기업 인포마테크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이자 아시아 최대 ICT 박람회로,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창구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2년 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올해 싱가로프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돼 ICT 분야 스타트업, 빅테크 기업, 투자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헤븐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 참여자 관리, 파일 관리, 예산, 피드 등 기능을 갖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Clovine’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헤븐트리 담당자는 “프로젝트 관리를 얼마나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여부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며, 곧 기업의 생산성과 이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이 기본 프로젝트 관리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업무 스타일에 따라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와 같은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과 최대 5TB까지 제공하는 스토리지 서비스로 산출물 관리가 용이한 점 역시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Clovine의 큰 장점으로 꼽는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8월 국내 오픈에 이어 올해 1월 북미 시장에도 오픈하며 고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커뮤닉 아시아 박람회를 통해 싱가포르 시장에서도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헤븐트리는 Clovine을 통해 북미 및 싱가포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서유럽, 일본 등 해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한국형 소프트웨어의 세계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