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이스라엘--(뉴스와이어)--업계 최초의 완전 작동 인공지능(AI) 체외수정(IVF)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 AiVF®가 뉴욕 기반의 벤처 캐피탈·사모펀드 회사인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가 주도한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2500만달러를 조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아담 뉴만(Adam Neumann)의 패밀리 오피스인 166 세컨드(166 2nd)도 참여했다.
AiVF는 투자금을 발판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자사의 AI 플랫폼 EMA™의 채택을 촉진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차세대 디지털 불임 관리 기술을 촉진하기 위한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제프 호링(Jeff Horing) 인사이트 파트너스 총괄은 “AiVF의 기업가 정신과 기술력 덕분에 더 많은 이들이 아기를 갖고자 하는 꿈을 이룰 가능성이 커졌다”며 ”인사이트 파트너스는 전문가 경영진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으며, 불임 관리 분야의 도약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MA 플랫폼은 가족을 이루기 위해 보조 생식술을 모색하는 개인에게 최적화한 단대단 체외수정 여정을 제공한다. AiVF가 개발한 고급 머신러닝 기술과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은 임신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체외수정 예측성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유럽과 미국의 주요 IVF 클리닉과 함께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EMA 플랫폼은 해당 클리닉의 배아 연구원보다 시술 속도가 50배 빠르고 정확도는 48% 높았다. 3년간의 광범위한 연구 개발을 거친 이 플랫폼은 현재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AiVF는 불임 클리닉들이 체외수정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2세대 체외수정 기술 통합을 모색하면서 이 플랫폼이 신속히 보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 배아 연구원 출신인 다니엘라 길보아(Daniella Gilboa) AiVF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AiVF의 비전은 가족을 만들려는 이들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AiVF는 차세대 불임 관리를 주도하기 위해 시장에 혁신적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식 의학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43년 전 최초로 체외수정을 통해 아기가 태어난 이후 불임 치료가 발전하면서 수백만 명의 아기가 탄생했다. 하지만 체외수정 기술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대에 뒤처져 있으며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21세기 말에는 전 세계적으로 체외수정 시술로 태어난 아기가 10억 명이 넘을 전망이다.
세계적 체외수정 전문가인 다이엘 사이드먼(Daniel Seidman) AiVF 공동설립자/최고의학책임자는 “이제 데이터를 활용해 전문의의 역량을 확대하고 효율성을 높여 모두에게 새로운 수준의 불임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VF 개요
AiVF는 불임 클리닉에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는 의료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은 체외수정 환자 관리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표준화한 프로세스를 가속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AiVF는 전 세계 유수 클리닉과 손잡고 생식 의학 분야의 연구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iVF는 생식 의학 전문가인 다니엘라 길보아와 다니엘 사이드먼 교수가 2018년 설립했으며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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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2200515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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