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기업 거래를 성사하는 ‘딜메이커(dealmaker)’를 위한 지능형 관계 플랫폼 어피니티(Affinity)가 더스틴 데노(Dustin Deno)와 리치 베셀(Rich Bessel)을 각각 최고매출책임자, 디자인부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레이 저우(Ray Zhou) 어피니티 공동 설립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는 “어피니티는 몇 년 동안 관계 중심 산업에서 급격한 성장을 일궜다”며 “성장의 다음 단계로 들어서는 시점에 더스틴과 리치를 영입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유수의 기술 기업에서 매출 성장과 세계 정상급 제품 디자인을 견인한 두 사람은 어피니티가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발맞춰 규모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스틴은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쇼패드(Showpad)의 영업팀에서 근무하는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계에서 15년간 경험을 쌓았다. 쇼패드가 시리즈 D 투자 라운드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후 글로벌 영업팀의 규모를 늘리며 코로나19 팬데믹을 무사히 헤쳐 나가는 데 이바지했다. 더스틴은 어피니티의 세계 정상급 벨로시티(velocity) 영업팀을 이끌어 어피니티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예정이다. 벤처 캐피털, 투자은행, 사모펀드 부문의 전략을 이행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 기회를 엿보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더스틴 신임 최고매출책임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팀과 제품에 이끌려 어피니티에 합류했다”며 “영업 전문가로서 어피니티가 제공하는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지능형 관계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피니티엔 수많은 시장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리치는 디자인부 부사장으로서 어피니티의 미래 제품 디자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해 어피니티 브랜드와 제품 전반의 결합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리치는 로빈후드(Robinhood)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로빈후드는 임기 첫해에 기업 리브랜딩을 이끈 리치에 힘입어 2020년 12월 기준 1170만 명에 달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를 확보했다. 리치는 인튜이트(Intuit)에서 새로운 긱 이코노미(gig economy)를 위한 유의미한 제품 경험을 창출해 터보박스(TurboTax), 퀵북(Quickbooks)이라는 2대 제품을 선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리치 신임 부사장은 “어피니티는 가치가 높은 놀라운 제품을 만드는 인재들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기술과 경영진은 물론 균형과 행복을 중시하며 직원이 성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어피니티의 기업 문화에 마음이 이끌렸다”고 말했다.
어피니티는 관계형 산업의 성장세에 발맞춰 사람과 제품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어피니티의 데이터와 시스템은 고객의 CRM 요구 사항을 지원하고 지능형 관계를 수집한다. 또 자동화를 통해 귀중한 시간을 아껴 주고 데이터 지형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어피니티 플랫폼은 약 50만 건의 새로운 거래를 선보였으며 매월 45만 건의 거래를 추적한다. 어피니티는 18조 건에 달하는 이메일과 2억1300만 건의 캘린더 인바이트에서 추출한 관계를 통해 연락 기록을 자동화하고 활동을 추적해 데이터 입력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매년 약 260시간 단축한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관계에 집중해 다음 거래를 신속하게 규명하고 체결할 수 있다.
어피니티(Affinity) 개요
어피니티는 관계형 산업에 종사하는 딜메이커들이 더 많은 거래를 규명·관리·체결하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관계 플랫폼이다. 자동화된 지능형 관계 인사이트와 기술을 통해 리더들이 고역스러운 데이터 작업에서 벗어나 거래를 주도하도록 지원한다. 또 팀들이 모든 관계의 문맥과 이력을 파악해 자신감 있게 조처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세계 전역의 2000여 관계 중심의 기업이 어피니티 CRM(Affinity CRM) 등으로 구성된 어피니티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어피니티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 어드밴스 벤처스 파트너스(Advance Venture Partners), 8VC, 매스뮤추얼 벤처스(MassMutual Ventures) 등의 투자자를 유치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