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가 ‘제5인격’ 4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신규 컬래버 및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홍콩--(뉴스와이어)--넷이즈게임이 7월 2일 자사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신규 컬래버 계획, 다양한 인게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다시 드러난 비밀, 시간을 거슬러 되찾은 인과
번화한 도시 한 구석, 평범해 보이는 ‘시광 사진관’의 주인과 동업자는 신비한 초능력을 갖고 있다. 손님 의뢰를 완료하기 위해 사진 속 세계로 들어간 정시우는 유진의 안내에 따라 세월 속에 남겨진 실마리를 찾고, 그 속에 가려진 비밀과 진실을 파헤친다.
제5인격의 올레투스 장원 역시 오랜 시간 비밀의 안개 속에 숨겨져 있었다. 끊이지 않는 미스터리 속에서도 막연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신념을 지키며 운명에 저항하고 진상을 파헤치는 것, 이것이 바로 두 작품이 지닌 공통점이다.
제5인격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제5인격’ב시광대리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우산의 영혼 진기한 스킨-[정시우&유진], 우산의 영혼 진기한 액세서리-타임 카메라와 함께 사진 속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또 시광대리인 한정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사진 찍기 출석과 이벤트 임무에 참여하면 정시우 아이콘, 유진 아이콘, 컬래버 한정 테두리와 특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시간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보자.
◇끊이지 않는 미스테리, 장원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
동명의 어드벤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살육의 천사’는 건물의 가장 아래층에서 깨어난 기억을 잃은 소녀 레이철이 출구를 찾기 위해 사방을 헤매던 가운데 낫을 들고 얼굴에 붕대를 감은 살인귀 잭을 만나는 이야기다. 레이철은 잭에게 그가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대신 ‘자신을 죽여달라’는 조건을 내걸고 함께 건물 위층을 탐색하며 더욱더 많은 미스터리를 마주하게 된다.
유명 공포 게임 ‘제로’ 시리즈의 2부격인 ‘제로 ~붉은 나비~’는 가장 무서운 공포 게임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다. 쌍둥이 자매 아마쿠라 미오와 아마쿠라 마유는 사라진 마을 ‘미나카미 마을’에 잘못 발을 들인 뒤, 여러 기괴하고 무서운 사건에 휘말려 탈출할 방법을 찾으면서 이곳에서 벌어졌던 참극의 진상을 재현해 나간다.
4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제5인격과 컬래버를 발표한 두 작품은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멋진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들을 찾아갈까. 올레투스 장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수수께끼 뒤에는 어떤 위험과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끊이지 않는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4주년 특별 대형 스토리 이벤트가 곧 시작된다. 최초로 공개된 시즌22 정수1 테마 PV에서는 신나는 주제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또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주년 기념으로 모든 서버의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기억 보물 10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규 생존자 정보가 최초로 공개됐다. 음률에 능한 작곡가는 앞으로 추격전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메인 스토리 ‘기억의 잿불’ 콘셉트 KV도 공개됐다. KV 맵 분위기의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 실루엣을 통해 신규 메인 스토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넷이즈 홍콩 담당자는 “넷이즈의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새로운 여정이 곧 시작된다”며 “신규 컬래버, 대규모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된 끊임없는 향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넷이즈홍콩 개요
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 산하 온라인 게임 부문(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글로벌 각지의 혁신적인 개발 스튜디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보완하고, 세계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더 완벽해지도록 넷이즈 게임즈는 블리자드, Mojang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유명 개발자와 협력해 해외 대작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