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김용권 교수의 ‘견관절 충돌 증후군 관리’ 특강
서울--(뉴스와이어)--휴먼 테크놀로지 선도 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스포츠건강학과가 2일 ‘견관절 충돌 증후군 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김용권 교수가 현대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견관절 충돌 증후군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팔을 들어 올릴 때 견갑골의 견봉과 상완골의 대결절부 마찰이 발생해 염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어깨 충돌 증후군이라고 한다”며 “이런 염증은 중년에서 흔히 나타나는 어깨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깨 충돌 증후군에서는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회전근개의 기능과 구르기와 글라이딩을 동반하는 관절운동인 견갑상완리듬이 적절하게 기능해야 한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다.
견관절 충돌 증후군의 증상은 견관절의 통증과 부종이 있으며 팔을 몸 바깥쪽이나 앞쪽으로 들어 올릴 때 견관절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는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 어떤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학과장은 “어깨 충돌 증후군의 가장 기본은 어깨를 아프게 하는 반복 동작을 멀리하는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에서 학습한 테이핑이나 다양한 운동치료 기법들을 잘 활용해 적극적으로 건강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는 ‘100세 시대 최고의 복지는 스포츠다’라는 기조 아래 스포츠, 라이프코칭, 운동 처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생활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피부미용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2차는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