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2022년 35기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8월 31일까지 2022년 35기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OC)란 기업의 업무적·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오피스 공간을 제안하는 사무환경 전문가이다. 현재 약 100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전문적인 공간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의 긍정적인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는 사무환경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모집 기수부터는 공간 전문성을 강화한 2개월간의 ‘세일즈 엑스퍼트 아카데미(SEA·Sales Expert Academy)’ 교육이 제공된다. 퍼시스는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오피스 컨설턴트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교육과정은 기존 사무환경 분석부터 프로젝트 설계, 공간 단위의 플래닝과 제안까지 B2B 비즈니스에 적합한 역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직 OC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직자의 피드백과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영업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
퍼시스는 OC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OC센터 공간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매월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
SEA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21기 이세희 OC는 “하이브리드 워크가 정착되면서 많은 기업에서 사무환경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 기회”라며 “오피스 컨설턴트는 기업이 추구하는 문화를 담은 공간을 제안하여 실제로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오피스를 구현한다는 점이 매력적인 직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 지원 서류 접수는 8월 31일까지 퍼시스 OC 모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퍼시스는 90년대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해, 사무환경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중심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연구해 스마트 오피스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