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키즈 영어 놀이터 버드비(대표 권용안)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5세에서 13세의 키즈를 타깃으로 한 영어 클래스를 대거 오픈하고, 신규 가입자 대상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키즈 영어 놀이터 버드비는 획일화된 영어 교재로 수업하는 틀을 깨고, 미국 현지 공립학교 전현직 교사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의 클래스를 온라인 플랫폼에 직접 등록한다. ‘체스퍼즐’과 ‘과학실험’, ‘턱수염 도마뱀 만나기’, ‘팝잇으로 배우는 수학’ 등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져 아이들의 발화점을 높일 수 있다. 화상 영어 수업에서 말수가 적은 아이도 관심 있는 주제에 먼저 말문을 연다. 영어로 소통이 자유로운 수준의 아이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버드비의 큰 차별점은 검증된 미국 현지 교사들이 직접 가르친다는 것이다. 기존에 영어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교사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버드비는 미국 현지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전현직 교사들로 교사에 대한 신뢰와 수업 질을 높였다. 버드비를 통해 집에서도 미국에서 학교에 다니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여름 방학 동안 모집 중인 클래스는 △동물 탐험 △책 How to Catch 시리즈 읽기 △ABC 끝장내기 △토론하는 북클럽 △누가 이길까? 논픽션 시리즈 △실전 체스클럽 △잠든 뇌 깨우기 등이다. 이번에 신규 등록된 클래스들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1~2회 정규적으로 들을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돼 여름방학 때 아이가 집중적으로 영어를 활용하고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정규 수업 이외에도 일회성 단기 수업도 다양한 주제로 등록돼 아이의 성향과 스케줄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바다별에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해성(바다별)이 버드비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공식 인플루언서 및 고문으로 합류했다.

버드비 권용안 대표는 “버드비는 미국에 영어 캠프를 떠나지 않고도 검증된 미국 현지 교사와 만날 수 있는 영어 및 영미권 문화 체험 플랫폼”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동안 버드비를 통해서 아이들이 영어권 문화를 집중적으로 접할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버드비 개요

버드비는 ‘Bud (새싹)’+‘Be (되다)’를 합쳐 ‘새싹아, 커서 네가 원하는 그 모습이 되어라’는 의미로 2021년 창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버드비 플랫폼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서 아이의 흥미 탐험과 함께 영미권 현지 문화를 체험시켜주고 동시에 영어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버드비는 앞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안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