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웅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홍보·광고 분야 등 4개 항목에 대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슈웅(이하 슈웅)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스타트업의 성장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명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불린다.
별도의 모집 절차를 거쳐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업들을 지난해 연도 수출 실적에 따라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발급받게 된다. 관리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행 기관들을 통해 해당 바우처를 사용해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전문무역상사’인 슈웅은 대만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몰 SHOONG과 오프라인 매장 슈웅마트를 운영하는 현지 유일의 한국 상품 전문 B2B 플랫폼으로 대만 내 사업자(유통업자) 회원이 5만 명에 달한다.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산업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왕홍)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SNS 바이럴 마케팅 등 현재 대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판촉 활동을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슈웅은 이번 수행 기관 선정을 바탕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대만 진출을 위해 슈웅의 우수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마련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제품들을 대만에 널리 알리고 유통하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슈웅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슈웅 홈페이지 및 수출바우처 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웅 개요
슈웅은 전문무역상사로서 기업의 대만 진출을 돕는 한국 상품 전문 B2B 플랫폼이다. 대만 진출의 최고의 선택은 파트너 슈웅과 함께하는 것이다.